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월 웰빙 컨셉으로 출시한 NEW SM5의 퍼퓸 디퓨저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퍼퓸 스탠드를 전국 영업지점에 설치했다. 르노삼성 테헤란로 지점에 설치된 퍼퓸 체험공간에서 영업사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 SM5의 퍼퓸 디퓨저는 차량 내부에 향기를 퍼지게 하는 웰빙 옵션 사양으로 국내 최초로 적용됐다. 지난 1월 18일 NEW SM5가 출시된 이래 장착율이 70% 이를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NEW SM5 출시 전 전문기관의 목표고객 사전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선정된 6 종의(첨부 참조) 퍼퓸 원액은 프랑스의 세계 최고급 향수 원액 제조업체에서 원액을 공급 받아 장착했다.
출고 시에는 레드 베리와 허브 티 2가지 종류의 퍼퓸이 기본 장착된다. 출고 후에는 기본 2종을 포함 총 6종의 퍼퓸 카트리지를 르노삼성 사업소 및 A/S 용품점 등에서 추가로 구매해 사용할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 본부장 그렉 필립스 부사장은 “이번에 전국 지점에 마련한 퍼퓸 디퓨져 체험 공간을 통해 방문 고객들이 웰빙 컨셉을 체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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