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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삼성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가 세계 최대 규모 게임 대회인 WCG 모바일 게임 토너먼트 부문 '삼성 모바일 챌린지'의 공식 게임폰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WCG 삼성 모바일 챌린지는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한국 등 총 15개 국이 참가하는 대회로 정식 모바일 종목은 3D 모바일 레이싱 게임 최신작인 '아스팔트 5'이다.
WCG 위원회는 실감나는 대형 4인치 슈퍼 아몰레드, 1GHz 초고속 프로세서, 빠른 3D 그래픽 처리 성능 등 PC에 버금가는 게임 환경이 '갤럭시 S'를 공식폰으로 선정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 세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는 것이 게임"이라며 "이번 대회에서 삼성 갤럭시 S의 화질과 성능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구동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을 인정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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