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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MSI코리아는 뛰어난 그래픽과 사운드 효과로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 재생은 물론 TV 시청까지 가능한 일체형 터치 PC 'MSI 윈드탑(WindTop) AE2400'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각종 동영상, 게임, 영화, TV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완벽한 재생을 위해 하이엔드급 그래픽 카드인 ATI 라데온 HD5730과 쿼드코어 CPU를 장착했다.
10W 서브우퍼, 5.1채널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제공해 음향 효과를 강화했으며 16:9 비율의 23.6인치 화면은 1920x1080의 블루레이급 고해상도를 지원한다. 특히 TV 튜너를 내장해 안테나만 연결하면 디지털 TV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MSI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3세대 사용자환경(UI)을 활성화시키면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3차원 형태로 배치할 수 있어, 손가락 터치만으로도 쉽고 빠르게 프로그램을 구동할 수 있다. 가격은 18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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