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반도체 장비업체인 아토가 사흘째 오르고 있다. 반도체 시장 확대에 따른 제조업체들의 관련 장비 확충 기대 때문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현재 아토는 전 거래일보다 7.68% 오른 8130원을 기록 중이다.
한화증권은 아토의 경우 삼성전자내 점유율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대폭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실적 예상치에 대해선 매출액은 198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7% 성장이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277억원으로 383%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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