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솔트’로 돌아온다

   
 
사진=영화 '솔트' 스틸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육감적인 외모의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를 다음달 29일 새 영화 '솔트'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솔트는 안젤리나 졸리가 이중첩자로 의심받으면서도 CIA 요원으로서 명예와 조국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스타일로 정평이 나있는 안젤리나 졸리의 숨막히는 맨몸 액션과 고난도의 모터사이클 체이싱이 주목되는 영화다.

졸리는 10년전 동명 게임으로도 유명한 영화 '툼레이더'로 강인하면서도 섹시한 여전사로 분해 전세계 많은 이들을 매료시켰다. 이후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서 능청스런 연기로 동반자인 브래드 피트와 로맨틱한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영화 '체인질링'에서는 뭉클한 감동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솔트에서 졸리는 대역없는 연기로 몸을 사리지 않는 날 것의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트리어트 게임' '본 콜렉터' 등 주로 치밀한 스릴러를 선보였던 필립 노이즈 감독은 솔트에서 단순한 액션씬의 나열이 아닌 치밀한 스토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리얼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force433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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