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파생결합증권 7종 판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9일부터 7월2일까지 파생결합증권 7종을 판매한다.

'미래에셋 파생결합증권 파생결합증권(DLS) 제155회'는 텍사스산 원유(WTI) 최근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투자원금 102% 보장상품이다. 기초자산 가격 변동에 따라 최대  21.5%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는 1년 6개월이다.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단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 가격상승률의 65%에 2%를 더한 수익(최대 21.5%)을 지급하며, 최초기준가격의 130%를 초과하더라도 150%를 초과한 적이 없으면 만기 가격상승률의 20%에 2%를 더한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5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하일 경우 원금의 102%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KOSPI200지수, HSCEI지수와 LG전자, 현대중공업, KT 등 우량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총 6종 원금보장형 및 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 주가연계증권(ELS)도 함께 판매한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8월27일까지 파생결합증권에 1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2인치 LED TV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미래에셋 파생결합증권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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