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콜드스톤은 6월 한달 간 7개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며 공격적인 지방 가맹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차가운 돌판 위에 아이스크림을 비벼 먹는 콜드스톤은 지난 4일 광주황금점과 익산영등점을 시작으로 12일 원주시너스점, 19일 부산광안리점, 23일 대구중앙로점, 25일 진해석동점, 26일 경남대점까지 7개 매장이 문을 열었다.
이로써 총 74개의 매장이 운영된다.
오는 8월에는 용산리첸시아점 등이 출점할 계획이다.
노윤성 콜드스톤 사업부장은 “현재 다양한 지역의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올 연말까지 진정한 전국적 프랜차이즈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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