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다우 1만선 붕괴…2.65%↓

(아주경제 신기림 기자) 뉴욕증시가 중국성장이 둔화되고 미국의 소비가 부진해지고 있다는 악재가 겹치면서 급락했다.

29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8.22포인트(2.65%) 떨어진 9870.30으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85.47포인트(3.85%) 하락한 2135.18로,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33.32포인트(3.10%) 빠진 1041.25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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