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권오형)가 7월 1일자로 임직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30일 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회의 유태오 이사는 상무이사로, 오세형 부장은 국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또한 오태겸 책임연구위원은 선임연구위원으로 승진됐다.
이와 관련해 회계사회는 "금번 승진인사는 공인회계사 관련제도 개선과 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단행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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