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MC몽이 불법으로 병역 면제를 받았다는 한 방송사의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MC몽은 지난 30일 OBS 경인TV가 자신이 병역기피를 위해 의도적으로 치아를 뽑았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수사기관에 나가서도 해명 할 자신이 있다.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전했다.
MC몽은 "불법적인 병역면제를 받기 위해 의사의 치료행위나 병역면제처분과정에 불법이 개입돼 있지 않다"며 "정당한 사유로 병역 면제가 됐다"고 병역기피 의혹에 대해 거듭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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