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주] 금 가격 상승세 둔화... 원자재株 '강세'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금 가격 상승세 둔화로 원자재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1시 4분 현재 동판업체 이구사업은 전날보다 225원(13.68%) 급등하고 있다. 합금생산업체 서원은 7.32%, 국내 황동봉 1위업체 대창은 6.93% 오르고 있고, 대양금속(4.42%)과 황금에스티(1.79%)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국제 금 가격이 주춤하자 현재 국내 금 가격은 순금 1돈(3.75g) 기준 17만2000원으로 전날보다 1500원 내리고 있는 모습이다.

원자재주 상승은 금값이 하락해 원자재에 대한 매력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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