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하남신대신소재(河南新大新材料, 300080.SZ)는 7일 주력상품 판매 증가로 올 상반기 순이익이 최대 7200만 위안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상반기 순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6~150% 가량 늘어난 6500만~7200만 위안, 주당순이익은 118~141% 개선된 0.59~0.65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는 2009년 상반기 순익 2881만 위안, 주당순이익 0.27 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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