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코스콤 김광현 사장, 해외서 정보사업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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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0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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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김광현 코스콤 사장은 5일과 7일 양일 간 스페인증권거래소 자회사인 인포볼사와 뉴욕증권거래소 유로넥스트 리스본을 방문, 정보사업 분야의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포볼사(Infobolsa S.A.)는 스페인거래소그룹(BME)과 독일거래소(Deutsche Borse)가 공동 소유 중인 정보사업 관련 자회사로 세계 유수 거래소의 자본시장 관련 정보를 수신, 가공, 분배하고 있다.

유로넥스트 리스본은 2002년 유로넥스트에 통합돼 현재는 시가총액 세계 1위 거래소인 뉴욕증권거래소(NYSE) 유로넥스트의 자회사로 있다.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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