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변액보험 기능 확대로 고객 서비스 강화

(아주경제 손고운 기자) PCA생명은 ‘가장 신뢰받는 은퇴설계전문가’로서의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변액유니버셜보험 상품의 기능을 강화했다고 7일 밝혔다. 

기능이 강화된 상품은‘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III’, ‘스타트 어린이 변액유니버셜보험’, ‘프리미어 변액유니버셜보험II’등 총 3종이다.

이들 상품에서 강화되는 내용은 '정기추가납입' 신설과 '실적연금전환특약' 확대 두가지다.

가입자는 정기추가납입기능을 통해 최저 10만원에서 최대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보험료를 자동이체로 신청하여 최소 12개월간 주기적으로 납입할 수 있다.

또 작년 10월부터판매중인 ‘실적연금전환특약(변액형)’을 과거 계약분까지 소급 적용한다. 이 특약에 가입하면 연금 개시 후에도 적립금을 계속해서 투자할수 있다.

PCA생명 마케팅 총괄 민기식 전무는 “이번 PCA 변액유니버셜 상품의 기능강화는 달라진 소비자 욕구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변액보험의 강자이자 은퇴설계 전문가로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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