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리포트-NH투자증권] IB부문 확고한 입지 확보... "해외IPO 강화할 것"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NH투자증권은 2008년 6월 정회동 대표이사 취임 후 투자은행(IB)을 바탕으로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 2007년과 2009년 실적을 비교했을 때 영업수익(매출액)은 207%, 당기순이익은 182% 늘었다.

IB부문 가운데서도 채권발행시장(DCM) 부문에서 중견증권사로서 확고한 입지를 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양호한 실적을 유지해 지난 1월 회사채인수실적 5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09년 DCM 부문 주요 실적>

(단위 : 억원)

구 분
전체 주관
ABS 주관
여전채 주관
외표채
금액
순위
금액
순위
금액
순위
금액
순위
NH투자증권
25,845
10
7,091
9
7,619
6
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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