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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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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증권사 해외법인 자본잠식 '부실이냐 투자냐'
-자기자본 1조원 이상 10대 증권사 계열 해외 현지법인 대부분 적자 지속하면서 자본잠식 상태
-높은 진입장벽과 불어나는 인건비(애널리스트 등 전문인력)로 고전
-반면 일부 현지법인은 진출 후 첫 순이익을 내는 경우도 있어 안착 기대도

2. '삼성·미래에셋형' 해외 선제투자 증권사 전망은

3. '대우형' 해외투자 관망 증권사 득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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