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韩国中型与准中型车将血拼 / 중형-준중형차 '진검승부'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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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0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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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记者 洪海燕) 据预测,下半年在韩国国内轿车市场,中型与准中型轿车将展开一场大拼杀。

中型与准中型轿车上半年占轿车内需销量的61.6%,成为消费者最青睐的车款。

业界8日表示,今年上半年中型车销售了15.831万台,压倒性超过了销售12.8925万台的准中型车,成为销售最多的车款。

但是自2008年开始,最近3年来这两款车之间不断展开了激烈的竞争。

实际上2008年中型车销售了24.3759万台,远远超过了销量达16.9519万台的准中型车。去年销量达28.2743万台的准中型车又卷土重来,超过了销量达26.6927万台的中型车。

去年消费者集中购买准中型车,是因为经济不景气。

国内中型车为现代索纳塔、起亚K5、雷诺三星的SM5、GM大宇的Tosca。准中型车款有现代伊兰特、起亚福瑞迪、雷诺三星的SM3、GM大宇的Lacetti等。

虽然上半年准中型车被中型车赶超,但相关分析预示下半年将出现大反击。

目前新款伊兰特正等待时机。

新型伊兰特已在上月21日签订事前合同,之后,2周半时间销量即达1万多台,预示着销量将翻番。

尤其新型车一般在面市前一个月前签订相关合同,但下月初开始销售的伊兰特签约式却提前了10天。

业界表示,先占领准中型市场,并进一步试图占领中型车市场,欲吸引中型和准中型车款间犹豫不决的消费者。

起亚福瑞迪继秋天推出K5新款后逐步扩大占有率,GM大宇的Lacetti也有计划在改善性价比后,加强促销活动。

出口销量猛增的SM3还未推出促销计划,但考虑推出2.0车款,不断增加占有率。
 

 shjha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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