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부르다아이씨와 ‘S4리그’에 대한 수출 계약을 맺고 북미시장에 진출한다고 13일 밝혔다.
S4리그는 네오위즈게임즈 자회사인 펜타비전에서 개발한 3인칭 슈팅(TPS)게임으로 이미 유럽과 태국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수출계약을 체결한 부르다아이씨는 이미 S4리그 유럽서비스를 맡고 있는 파트너사로 게임포털 알라플라야(en.alaplaya.net)를 통해 S4리그를 비롯해 오디션, 플로렌시아, 아발론, 로코 등 한국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부르다아이씨는 이번 계약을 통해 S4리그의 북미 3개국(멕시코, 미국, 캐나다)의 서비스를 맡았다.
양사는 3분기 중 공개서비스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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