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하반기 행정인턴 438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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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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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서울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행정인턴 438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행정·사회복지·전산분야와 건축·토목·통신분야, 환경·기타 등이다. 

행정인턴은 오는 26일부터 12월 25일까지 5개월간 근무하며, 근무시간은 주4일(30시간) 월~수요일은 8시간, 목요일은 6시간 근무한다.

응시자격은 18세~29세 대학(전문대 포함) 졸업자 중 미취업자로 채용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있고, 국가공무원법 제33조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에 해당한다.

다만 취약계층인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저소득층 등에 한해서는 35세 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정부재정일자리사업 6개월 이상 참여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응시는 이메일(sky9469@seoul.go.kr)로 접수한 뒤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프레스센터 5층 일자리정책담당관실에 행정인턴십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최종학력증명서, 주민등록초본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별도의 시험은 치루지 않으며 접수된 서류로 평가, 자기소개서 평가와 전문분야 평가의 심사를 기준으로 최종선발 한다. 최종 선발자 발표는 오는 21일 예정이다.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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