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출시하는 폴크스바겐 신형 페이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독일 자동차 제조사 폴크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 폭스바겐코리아가 서울·경기·강원 등 총 5개 지역에서 판매·정비를 담당할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 세부적으로는 서울 송파구와 양천구, 경기 분당과 서판교, 강원 지역이다.
신규 딜러의 조건은 1500㎡ 이상의 대지를 소유하거나 임차가 가능한 개인 또는 법인이어야 한다. 또 전시장과 퀵서비스 센터를 함께 갖출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서울 지역에선 판금·도장이 가능한 전용 종합정비공장도 갖춰야 한다.
마감은 오는 23일로 이 기간 내 관련 서류를 서울 청담동 폭스바겐코리아 본사로 제출하면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규 딜러 모집을 통해 전국 네트워크를 더 확대해 현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딜러 개발 담당자(6009-0036, 010-4514-00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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