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14일 저녁 베이징시 순이(順義)구에 따르면 14일 저녁 9시 50분(현지시간) 베이징시 지하철 M15호선 시공과정에서 인부 2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신화사가 보도했다.
사고발생 직후 시공사와 베이징시의 관련 기관은 전문가와 기술인원 등을 급파해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2명이 숨지고 8명이 크게 다쳤다.
현재, 사고원인은 아직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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