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한샘이 신제품을 출시하고 체험단 모집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샘은 15일 온라인 전용가구 브랜드 샘(SAM)의 거실, 침실가구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5월 출시된 샘(SAM)은 월 1만 세트,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해 국내 최고 히트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주로 수납장 위주의 제품 구성을 이뤄왔던 샘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거실장과 옷장, 드레스 룸 등을 추가하며 모듈형 가구 컨셉을 활용한 공간별 인테리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신제품 출시와 함께 직접 제품을 체험하는 '샘 써포터즈'도 모집한다.
오는 25일까지 한샘 홈페이지에서 신청·등록한 10명을 선정해 샘베딩과 리빙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한샘은 이달 31일까지‘한샘몰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이벤트를 실시해 상반기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 받았던 제품들을 최대 47%까지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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