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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신한은행이 자체 특별자금을 조성해 낮은 금리를 적용한다. 신용등급 BB등급 이상의 개인사업자에게 대출만기 1년 이내, 계좌당 대출금액 3억원 이상의 신규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을 대출해준다.
대출자에게는 최대 0.7%의 금리감면 혜택이 제공되며, 신한은행과 처음 거래를 하는 고객은 0.2%의 추가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부수거래 조건별로 최대 0.5%가 감면돼 최대 1.2%의 금리우대가 가능하다.
총 대출 규모는 1조원 한도로,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용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과 거래를 시작하거나 거래를 늘리는 개인사업자들에게 낮은 금리로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금융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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