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노출 화보 "공짜로 내 몸매 감상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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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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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의 파격적인 노출 화보 소식이 화제다.

김새롬은 최근 '색다른 인터뷰'라는 콘셉트로 파격적인 미니 비키니 룩을 모델 특유의 포즈와 함께 공개했다.

그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끼를 선보였던 그는 이번 화보에서도 어김없이 개성을 드러냈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촬영하는 내내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을 정도로 그의 섹시함을 맘껏 발산했다.

김새롬은 최근 스타화보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촬영장소가 외국이라 안심하고 아찔한 비키니와 란제리 의상을 입고 촬영을 진행 했는데 한국 관광객들이 뜻밖에 많아 당황했다"며 "게다가 내 몸매에 감탄해서인지 관광객들의 사인세례가 이어져 아슬아슬한 비키니만 입은 채로 사인을 해주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분들은 공짜로 스타화보를 감상해 좋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필리핀 세부에서 촬영된 김새롬의 스타화보는 주요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uses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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