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주택금융공사(HF)는 15일 서울 명동 서울로얄호텔에서 '주택사업자보증 공급활성화'란 주제로 '2010년도 주택사업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워크숍에는 주택금융공사 사업자보증을 이용 중인 건설업체 및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부서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고성수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가 '부동산 금융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하며 업계의 건의사항에 대한 토론도 이뤄졌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업계의 건의사항 등을 주택보증 운용에 반영해 중소건설업체에 대한 보증지원을 활성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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