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CJ헬로비전은 아이폰으로 케이블TV 방송 프로그램 예약 녹화에서 프로그램 상세정보 확인까지 가능한 ‘헬로TV'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용자들은 이를 위해 외출시에도 휴대폰으로 방송편성표를 검색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예약 녹화하고 귀가 후 시청할 수 있다.
CJ헬로비전은 TV 시청중 휴대전화로 방송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해당 채널로 이동 가능한 리모컨 기능도 하반기에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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