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이번 달 4대강사업 대안 발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7-17 13: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17일 "7월 말까지 4대강 사업의 대안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남구 프라도호텔에서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대운하로 의심되는 4대강 사업을 치수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절차와 내용이 잘못된 4대강 사업은 중단돼야 한다는 입장 또한 밝혔다.

정 대표는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만남에 이어 민주당 박주선, 강기정, 김영진, 이용섭 의원과 함께 광주 무등시장 등을 돌며 7·28 재보선 광주 남구 선거구에 출마한 장병완 후보 지원유세를 벌였다.

force4335@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