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박태준, 연예기획사 '꽃미남 주식회사' 설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7-17 15: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최근 걸 그룹 멤버와 교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얼짱 CEO 박태준은 연예기획사 '꽃미남 주식회사'를 설립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꽃미남 주식회사'는 Y-STAR이 지난 16일부터 방영하는 새 프로그램으로 얼짱으로 유명한 박태준, 박지호, 이치훈의 가수 도전기를 담아내고 있다.

월 매출 15억 쇼핑몰의 CEO로 이미 사업가로서의 능력을 검증 받은 박태준은 "처음 시작한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걱정도 많이 하셨지만 지호와 치훈이와 함께라면 자신이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승호 제작팀장은 "꽃미남 주식회사는 3명의 가수지망생들이 스스로 기획사를 설립해 작곡가와 프로듀서, 안무가 등을 직접 섭외해 가는 과정을 여과 없이 담아 낼 예정"이라며 "기존 신인가수들이 데뷔 전 소속사에서 일상적으로 해오던 홍보성 프로그램과는 다른 모습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kkeun@ajnews.co.kr (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