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재관찰보에 따르면 광명우유는 해외 첫번째 수주를 준비하고 있다. 18일 광명우유는 뉴질랜드 Synlait업체를 3.82억 위안으로 매수하여 51%의 주주권을 가지게 된다.
광명우유는 궈번헝(郭本恒) 회장은 "이번 매입에 관해 두 회사는 모든 사전적 준비를 끝냈다. 현재 뉴질랜드 외자기업투자사무처와 중국 유관당국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2008년 멜라민사건에서 벗어나 광명우유는 전번해 79.43억위안의 영업수입을 창출하고 현재 해외진출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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