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미스터피자는 지난 17일 다양한 맛의 새우와 왕새우로 풍성함과 깊은 맛을 더한 고품격 프리미엄 신제품 ‘쉬림프 킹’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쉬림프 킹은 피자 한판으로 즐기는 최고급 쉬림프 요리로, 각각의 메뉴별로 개성 강한 4가지 소스로 맛을 낸 새우가 풍성하게 토핑돼 있다.
또 피자 가운데 살이 통통한 왕새우(레귤러 1마리, 라지 2마리)가 올려져 있어 보다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소스는 레몬크림, 알프레도, 코코넛 커리, 스윗칠리 중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다. 메뉴는 4가지 소스로 맛을 낸 새우 토핑을 한판에 모두 담은 메뉴까지 총 5가지다.
이진배 미스터피자 마케팅팀 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여성소비자들이 살찔 걱정 없이 맛있는 즐거움을 누리도록 해줄 것”이라며 “새우가 머금은 바다향기 가득한 쉬림프 킹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제품의 가격은 고소한 체다치즈와 달콤한 고구마 무스가 입맛을 돋우는 ‘프리미엄골드’ 레귤러가 2만4900원, 라지가 3만3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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