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19일 경기도 김포시에 기술평가센터를 새로 열었다고 밝혔다.
김포 센터에는 기술평가 전문인력이 배치돼 기술평가를 통한 보증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담당지역은 강화군과 김포시 지역이다.
김포시는 서부지역 산업의 핵심거점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기보 보증도 연간 3000억~4000억원 규모로 늘고 있다.
손종우 지식창업부 팀장은 "현장밀착형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단지 인근인 김포시 장기동에 영업점을 개점하게 됐다"며 "김포시가 역점을 두고 있는 첨단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 센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031-986-20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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