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아주경제 박은영 기자) 인천 남동구가 올해 추진해 오고 있는 희망근로사업 사업을 8월까지 연장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구는 9월부터 시작되는 Post-희망근로 ‘2010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참여자도 함께 모집한다.

이번에 희망근로 추가 모집에 선발되면 8월 한 달간의 희망근로 사업에 참여가 가능하고, 또한 본인의 희망에 따라 올 연말까지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연속해서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추가 모집에 300여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30세미만 청년 실업자의 경우는 재산 및 소득과 관계없이 총인원의 20%범위내에서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구비서류를 지참해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하며,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동구청 주민복지과(☎453-5980)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sos699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