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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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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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은영 기자) 인천 남동구가 올해 추진해 오고 있는 희망근로사업 사업을 8월까지 연장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구는 9월부터 시작되는 Post-희망근로 ‘2010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참여자도 함께 모집한다.

이번에 희망근로 추가 모집에 선발되면 8월 한 달간의 희망근로 사업에 참여가 가능하고, 또한 본인의 희망에 따라 올 연말까지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연속해서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추가 모집에 300여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30세미만 청년 실업자의 경우는 재산 및 소득과 관계없이 총인원의 20%범위내에서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구비서류를 지참해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하며,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동구청 주민복지과(☎453-5980)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sos699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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