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중국 증시가 정책의 영향을 많이 받는 금융ㆍ부동산 업종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증시는 이날도 금융ㆍ부동산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11% 오른 2475.42로 마감했고, 금융과 부동산이 오름세를 보이자 증시도 바로 붉은색을 보였다. 부동산이 1.5% 오름세로 앞선 가운데 싱예(興業)은행과 난징(南京)은행이 선두로 은행주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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