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그룹, 코리안 아이 전시회 1주일 연장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SC그룹 후원으로 진행되는 한국 현대 미술 작가 전시회 '코리안 아이'의 런던 전시회가 오는 25일까지 1주일 연장된다.

런던 사치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는 2010년 코리안 아이 '환상적인 일상(Fantastic Ordinary)'은 현재 5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전시회를 연장한다는 SC그룹 측 설명.

이 전시회는 오는 10월 싱가포르 전시 후 11월 2일부터 서울 경희궁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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