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황재균 롯데 이적…김민성·김수화 맞트레이드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20일 넥센 히어로즈 황재균(23, 내야수)을 영입하고, 김수화(24,투수)와 김민성(22, 내야수)을 내주는 등 2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공수주 3박자를 두루 갖춘 황재균을 영입함으로써 내야수비와 공격력을 더욱 강화해 후반기 팀의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뿐만 아니라 우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tearand76@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