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멤버 강지영과 구하라가 모델로 나선 티셔츠에는 'BEST FUCK IN FIVE'라는 문구가 크게 쓰여 있다.
그런데 'FUCK IN'은 성교를 뜻하는 단어로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욕설이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FUCK IN'은 영어 욕설 중에도 수위가 높아 방송에서 금지되는 단어다" "예쁜 아이돌이 입기에 너무 과격한 문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쇼핑몰 측은 "강조의 의미로 사용했을 뿐 논란이 될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카라야는 오픈 두달 만에 연예인쇼핑몰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