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경찰청 운전면허시험관리단은 금명간 운전면허 학과시험의 문제은행을 공개, 내달 25일 첫 시험을 치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교통 전문가가 출제한 952개 문제를 출판사에 넘겨줬다고 언급하고 "각 출판사는 이르면 23일, 늦어도 26일께 이들 문제를 담은 책자를 일반에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학과시험 문제은행은 안전운전 능력에 필요한 이해 위주의 문제로 구성됐으며 형태도 문장형, 사진형, 그림형, 동영상형 등으로 다양하다.
또한 기존의 객관식 40문항에 4지선다형 문제형식에서 벗어나 지문이 3개부터 6개까지 다양하고 정답을 2∼3개 고르는 문제도 출제된다.
경찰은 내달 25일 첫 시험에 전산시스템을 활용해 문제은행의 952개 문제 가운데 유형이나 난이도, 배점 등을 고려해 40문항을 자동 선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문제은행 공개에 따라 공개된 문제로 학과시험을 치르기 직전인 내달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시험문제 교환과 시험 운용을 위해 전국 면허시험장의 학과시험을 잠정 중단된다.
h991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