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온라인 대변인 제도 시범 운영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여성가족부가 26일 국민과의 소통을 늘리고 온라인으로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대변인 제도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대변인으로 지정된 여성가족부 소속 공무원은 여성가족부의 공식블로그(http://blog.daum.net /moge-family)와 공식 트위터(@mogef) 등에서 활동하면서 네티즌들이 궁금해하는 사안과 정책에 대해 실시간으로 설명해줄 예정이다. 

또한 여성가족부는 다음달 초 스마트폰 상에서 구현할 수 있는 모바일 '여성e-뉴스 사이트'를 구축하는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정책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성가족부 이복실 대변인은 "앞으로 네티즌들과의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여성·가족·청소년정책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국민 의견을 더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shu@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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