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광주은행은 25일 제3기 KJB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사랑의 러브하우스' 행사를 통해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고 26일 밝혔다.
KJB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30명은 이 날 지역의 지적장애인 및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집안 청소와 더불어 도배활동을 직접했다. 또한 쌀과 전기장판 등의 생필품도 전달했다.
올해로 3기째 활동하고 있는 KJB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광주은행을 알리는 것 뿐 아니라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까지 전개, 광주은행과 지역사회에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조성환 KJB광주은행 홍보대사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랑의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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