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타임스(FT)는 26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 헤이워드가 10월에 BP의 CEO직에서 물러난 뒤 BP와 러시아 석유 재벌 컨소시엄간 합작회사인 'TNK-BP'에서 일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TNK-BP는 러시아의 코비크타 유전에 대한 개발권을 보유하고 있다.
헤이워드 후임으로는 지난 6월부터 멕시코만 기름유출 사건의 수습작업을 총괄 지휘해온 밥 더들리 관리담당 이사가 유력시되고 있다.
하지만 BP이사회는 헤이워드의 경질여부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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