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전략사업부문 새 대표에 김창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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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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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범 한화L&C 전략사업 부문 대표이사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한화그룹은 한화L&C 전략사업 부문 대표이사에 김창범 한화케미칼 닝보법인장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1981년 한양화학에 입사한 후 폴리에틸렌(PE) 사업부장과 폴리염화비닐(PVC) 사업부장 등을 거친 뒤 중국 닝보유한공사 법인장을 역임했다.

한화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한화L&C의 중장기 발전전략인 신성장 사업의 조기진입과 전략 부문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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