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제철, 외국계 유입되며 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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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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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현대제철은 27일 외국계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 44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일 종가 대비 3500원(3.33%) 오른 10만85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철강업종가운데 포스코와 현대하이스코 등은 전일 종가대비 소폭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제철 나홀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외국계 창구 가운데 모건스텐리가 12만3088주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현대제철의 주가 급등은 오는 29일 발표할 실적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4월 초 가동을 시작한 당진 1고로를 중심으로 손익분기점을 훨씬 웃도는 영업실적 달성이 점쳐지고 있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2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2조7484억원, 영업이익 3200~3300억원선이다. 이 같은 이익 규모는 전년 동기 영업이익 1353억원과 비교하면 두 배를 훨씬 넘는 수준이다. 

kke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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