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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의 인기프로그램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에 정가은의 뒤를 이을 새로운 공감녀가 탄생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농구스타 박찬숙의 딸 서효명. SK텔레콤의 CF 치어걸 편으로 얼굴을 알린 서효명은 현재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를 진행 중인 예비 스타다.
‘롤러코스터’의 한상재 PD는 “훤칠한 키의 서효명은 도시적인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성격과 깜찍 발랄한 모습이 매력적”이라며 “그 모습이 ‘남녀탐구생활’을 대표할 공감녀의 이미지라고 판단되었다”고 낙점 이유를 밝혔다.
새로운 ‘탐생걸’ 서효명은 1986년생으로 현재 세종대학교 연극영화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한편 정가은에 이어 서효명이 새로운 공감녀로 나서는 ‘남녀탐구생활’은 8월 7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redra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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