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일 신임 제주도환경부지사(왼쪽)가 28일 우근민 제주지사(오른쪽)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
제주도 관계자는 "'선보전 후개발' 원칙을 갖고 민선 5기 '우근민 제주도정'의 환경정책을 총괄하며 국제자유도시를 추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부일 신임 환경부지사는 1979년 제주MBC기자를 시작으로 KBS제주방송총국 심의위원, KBS본사 지역팀장 등을 지냈다. 그는 오현고등학교와 제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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