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산사춘 한정 패키지' 출시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배상면주가는 '스물다섯의 산사춘 일기' 광고를 활용한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산사춘 한정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팝아트 작가 조장은과의 협업으로 진행된 '스물다섯의 산사춘 일기' 광고 2편(품안의 자식 편, 배터리 편)을 활용해 제작됐다.

산사춘 300ml 3개와 산사춘의 원료인 산사나무 열매로 만든 천연비누 2개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29일부터 소진시까지 이마트와 롯데마트 전 지점에서 구매 가능 하다. 가격은 8040원.

배상면주가는 이번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물다섯의 산사춘 일기' 광고 시리즈 4편 중 가장 공감되는 광고를 선택하고 스크랩하면 추첨을 통해 총 52명에게 산사춘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선물세트 및 CGV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가는 배상면주가 홈페이지(www.soolsool.co.kr)내 이벤트 팝업 페이지를 통해서 참여 가능하다.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의 1차 참가기간은 오는 30일부터 8월22일까지이며 8월 24일 26명의 당첨자를 발표한다. 2차 이벤트는 오는 8월24일부터 9월17일까지 참가 할 수 있으며 9월20일 26명의 당첨자를 발표 할 예정이다.

김철호 배상면주가 마케팅 본부장은 "아티스트의 작품을 활용한 패키지이기 때문에 제품 자체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소장하고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다"며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산사춘의 감성과 젊은 여성 소비자들 사이의 친밀하고도 유쾌한 소통의 교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진행하는 산사춘의 한정 패키지 출시와 온라인 이벤트는 '젊은 여성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문화 알리기'라는 취지로 진행하는 '예술가와 만나는 산사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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