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데낄라 호세쿠엘보가 본격적인 바캉스 철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8월8일까지 전국 유명 해수욕장에서 '호세쿠엘보 썸머비치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1일 낙산 해수욕장(7월31일~8월2일)을 시작으로 대천 해수욕장(8월4일~5일), 해운대 해수욕장(8월7일~8일)을 돌며 호세쿠엘보 아이스 바(Jose Cuervo Ice Bar)가 설치된 이색 이동식 개조 차량 '모바일 아이스 바'를 운영한다.
'모바일 아이스 바'는 호세쿠엘보의 특별한 아이스 샷을 시음할 수 있는 '쿠엘보 아이스 존(Cuervo Ice Zone)', 나만의 쿠엘보 칵테일을 만들 수 있는 '쿠엘보 바 존(Cuervo Bar Zone)', 체험 후기를 바로 미투데이나 트위터에 남길 수 있는 '쿠엘보 핫 라인 존(Cuervo Hot Line Zone)' 등 3개의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 해변에서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더해 줄 비보이 힙합 공연을 진행하며 이와 함께 다양한 게임을 통해 피서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쿠엘보 아이스 백, 쿠엘보 티셔츠, 미니어처팩 등을 비롯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호세쿠엘보 관계자는 "이번 썸머비치 캠페인이 일상을 벗어나 해수욕장으로 바캉스를 즐기러 온 고객들에게 호세쿠엘보의 젊은 에너지와 열정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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