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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린나이코리아가 누전차단기를 기본 장착해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전기온수기(모델명: REW-T15, 30, 50)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전기온수기는 타사 제품과는 달리 누전차단기의 장착으로 불의의 안전사고로부터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자동온도조절장치 △과압안전밸브 △과열방지장치 등 3중 안전장치로 안전성을 보다 강화했다.
마그네슘 양극봉의 전해 작용으로 항상 깨끗한 온수를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벽걸이 형으로 설치 장소에 제한이 없고 별도의 전기 증설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또 특수 보온재인 폴리우레탄 사용으로 열 손실을 방지해 염화불화탄화수소(HCFC) 배출을 막아 친환경 적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전기온수기는 무엇보다 소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며 "다양한 온수 용량 제품의 구비로 용도에 따라 적절히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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