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현대제철의 하반기 매출량은 올해 상반기에 비해 11.7% 늘어난 637만9000t, 매출액은 15.4% 증가한 5조4681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학서 현대제철 부사장은 29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10년 2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1기 고로 정상화에 따른 고로재 판매량 증가와 지속적인 신규수요 개발에 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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