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30일 안상수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 만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29일 한나라당 등에 따르면, 이번 만찬은 당초 지난 7.14전당대회 직후로 예정돼 있었으나 7.28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로 인해 이날로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만찬엔 안 대표와 홍준표, 나경원, 정두언, 서병수 최고위원, 원희룡 사무총장, 조해진 대변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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