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고운 기자) ING생명은 고객에게 새로운 영상메세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축하, 사랑, 희망 그리고 만남 등 총 네 가지의 메시지를 구성하고, FC가 직접 영상 내에 자신의 고객에게 전하고픈 메시지를 입력해서 전하게 된다. 골든벨의 정답소녀 수정이가 메신저로 출연한다.
ING생명 이재원 부사장은 “단순한 마케팅 차원이 아니라 많은 가족과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메신저 수정이를 제작했다"며 "이를 계기로 고객들도 재미있는 릴레이 메시지를 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년 7월까지 약 1년간 계속되는 영상 메시지 만들기는 ING홈페이지에 방문한 후 회원 가입을 통해 고객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sgwoo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